[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의 분기 안전점검과 연계해 ‘2022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이상기후 등으로 재난 발생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 위해요소 집중점검, 재난 대응 능력 제고를 위한 훈련, 캠페인 등 안전 실천 활동을 국민과 함께 진행하는 활동이다.
7일부터 시작된 집중안전점검은 전통시장 주차장,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조치원 공공하수 및 전의 공공하수 처리시설을 대상으로 공단 점검단과 세종시 관내 안전관련 민간단체 그리고 공단 민간자문위원들과 함께 우기 이후 시설물의 관리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계용준 세종시설공단 이사장은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대상 시설에 대해 시민 안전도를 높이고 시설안전에 최선을 다해 중대재해 Zero 무재해 안전사업장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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