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홍성군의 얼굴 홍성군청 민원지적과 민원실이 안내 환경개선과 매주 직원들의 친절 교육을 통해 국민행복민원실로 거듭나고 있다.
홍성군 민원지적과는 매주 수요일 민원실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민원인과의 소통·공감 방법, 전화민원 응대 요령, 민원응대 태도와 말투, 불만 민원 응대 방법 등 민원인과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친절 교육으로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친절 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용록 군수는 취임식 후 첫 번째로 민원실을 찾아 “민원실은 처음 민원인을 맞이하는 홍성군의 얼굴이다.
민원인을 내 가족과 같이 따뜻하게 맞이하고 소통하는 민원 행정을 실천해야 한다”며 친절한 민원 대응을 강조한 바 있다.
군은 교육과 함께, 기존 민원 안내 데스크를 휠체어 이용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계층의 눈높이에 맞춰 누구나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는 “민원안내 전용” 데스크로 개선해 민원인을 맞이한다.
배미자 민원행정팀장은 “민원실을 업무를 위한 장소만이 아닌, 민원인들 누구나 쉽게 방문해 쉴 수 있는 친근한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탈바꿈했다”며 “내방한 민원인을 위한 1:1 안내 데스크 운영과 화·목 야간민원실 운영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과 따뜻한 동행을 함께하는 행복민원실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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