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홍성군의 대표 특산인 광천토굴세우젓의 명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27회 광천토굴새우젓대축제를 맞이해‘제9회 홍성 전국주부가요제’가 2019년 이후 3년 만에 광천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27회 광천토굴새우젓대축제를 기념하기 위한 이번 주부가요제의 예선은 10월 3일 10시에 광천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본선은 10월 8일 19시에 광천토굴새우젓 축제장에서 진행된다.
대회 신청서는 홍성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후 9월 30일 오후 6시까지 우편, 팩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10월 8일 열리는 본선 무대에는 유명 연예인과 제8회 홍성 전국주부가요제 대상 수상자 등의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정동규 광천읍장은 “전문MC와 인기가수를 초대해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자 한다 가요제와 함께 광천토굴새우젓대축제를 즐기시며 광천의 특산물인 토굴새우젓의 뛰어난 맛과 품질도 체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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