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방행정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사무관 및 지도관으로 첫발을 내딛는 5명에 대한 임관식을 가졌다.
임관대상자는 김준환 평생교육과장, 양은규 건설과장, 김은성 기술보급과장, 리민자 건강증진과장, 이병섭 운산면장으로 이들은 8월 16일부터 9월 16일까지 5주간 5급승진리더과정 교육을 이수하고 9월 17일자로 승진 임용을 통해 공식 사무관 및 지도관으로 임명됐다.
이날 임관식에는 그동안 헌신적으로 뒷받침해 주신 배우자와 가족들이 함께 참석해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완섭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잘해주셨던 것처럼 첫 공무원 임용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내가 시장이라는 생각으로 적극 행정을 펼쳐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사진 설명 : 이완섭 서산시장이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임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임관식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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