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이 9월 7일 어르신 아카데미 운영협의회와 함께 깨끗하고 청렴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청렴 실천 다짐 대회와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어르신 아카데미 운영협의회 및 관계 공무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부터 석남사거리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했으며 청렴하고 공정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반부패·청렴 실천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서산시 종합사회복지관은 청렴한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9월 말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들과 함께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청렴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용희 어르신 아카데미 운영협의회장은 “청렴한 서산시 만들기 위해서 우리 어르신 아카데미 회원들 모두 솔선수범해 청렴 문화를 실천해 나가자”고 말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밝혔다.
윤민철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어르신 아카데미 운영협의회와 청렴 실천 다짐 대회와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해 감사하다”며 “우리 모두 청렴하고 공정한 서산시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어르신 아카데미 운영협의회는 요일별 각 회장, 총무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르신 아카데미 수강생들을 대변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사진 설명 : 7일 종합사회복지관 공무원들과 어르신 아카데미 운영협의회 회원들이 청렴실천 다짐을 했다, 7일 종합사회복지관 공무원들과 어르신 아카데미 운영협의회 회원들이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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