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 병천면에서 환경미화원으로 근무 중인 채수효 씨가 지난 5일 저소득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병천면에 기부했다.
채 씨는 사고로 한쪽 시력을 잃었지만, 묵묵히 자기 일을 하며 매년 병천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이어왔다.
올해 1월에는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1014회에 출연해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채 씨는 “우리 마을 이웃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다”며 “함께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고 기쁘고 기부에는 어떠한 조건도 장애물도 없는 만큼 앞으로도 힘이 닿는 데까지 돕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관내의 저소득 취약계층과 홀몸 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문관 병천면장은 “참으로 뜻깊고 감사한 성금”이라며 “항상 이웃을 위해 근무하시고 나눔을 통해 이웃을 돕는 병천면의 수호자가 돼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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