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주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4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지원협의회, 홍성군청소년수련관직원,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이 함께 사랑의 송편 만들기를 진행했다.
명절의 의미가 사라지고 계속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지금 방과후아카데미와 함께하는 사람들이 모여 오랜만에 웃음이 넘치는 청소년을 만날 수 있었다.
이번 송편만들기를 함께 한 강 청소년은 “송편은 어린이집 시절 만들어 본 것 같은데 이렇게 많은 친구들이랑 함께 만들어서 더 즐겁고 더 맛있게 느껴졌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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