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홍성군이 명절맞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 홍성사랑상품권 발행규모를 430억원에서 505억원으로 확대하고 하반기 특별할인 판매분을 늘린다고 밝혔다.
군은 발행 규모가 확대된다.
에 따라 모바일 홍성사랑상품권 140억원을 발행해 올해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10% 할인판매를 추진하며 지류형 상품권은 46억원을 예산 소진 시까지 10% 특별할인판매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특별할인 판매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금리 인상과 물가상승으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류형 홍성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하나은행, 우체국 등 49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형 홍성사랑상품권은 농·축협, 우체국, 새마을금고 신협,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구매 한도는 지류·모바일 통합 개인당 월 50만원이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홍성사랑상품권 할인판매를 통해 고물가·고금리 등에 따른 가계 부담 완화, 위축된 소비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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