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홍예공원에서는 오는 8월 31일 ~ 9월 3일까지 저녁 7시부터 ‘2022 문화가 있는 날’ 충남권역 8월 공연이 펼쳐진다.
4일간 진행되는 이번 버스킹 공연은 대전문화예술네트워크에서 주관하며 앙상블 플레르 외 4팀, 윤석훈 외 5팀, 이지연 외 4팀, PINA외 3팀 등 청년예술가 각 4~6팀이 다양한 장르를 가진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홍예공원을 방문하는 지역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방역 수칙을 준수해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영상은 대전문화예술네트워크협동조합 유튜브에서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서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에 따라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로써 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권 확대를 통한 문화적 삶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충남권역’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대전문화예술네트워크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하며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충청남도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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