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공무원, 상인회, 시민참여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전통시장 일원에서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추진됐으며 시는 전통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가정용 자율안전 점검 방법을 설명하고 자율점검표를 배부했다.
아울러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 위험요인을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을 안내했다.
‘안전신문고’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 위험요인을 신고하면, 행정안전부에서 접수 받아 관련 부서로 민원을 배부해 해결하는 시스템으로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앱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자율안전점검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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