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AI-IoT 기반 건강관리 시범사업 추진, 어르신 모집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활용, 건강증진 서비스 접근성이 어려운 어르신 자가 건강관리

강승일

2022-08-26 09:53:24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해 다음 달 30일까지 참여 어르신을 모집한다.

이번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사업은 건강증진 서비스 접근성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관리 행태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스마트폰을 소지자이며 선정된 어르신에게는 개인의 질환 여부에 따라 손목시계형 활동량계, 블루투스 혈압·혈당계, AI 스피커 등 다양한 건강측정기기를 제공한다.

건강관리서비스는 사전 건강평가 결과에 따라 건강군, 전허약군, 허약군으로 어르신을 구분해 만성질환예방 및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개인별 미션 실천, 맞춤형 비대면 건강상담, 사후 건강 측정 순으로 6개월간 진행된다.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이 ‘오늘건강’앱과 건강측정기기를 연동해 맞춤형 목표를 설정한 후 규칙적으로 혈당 측정하기, 매일걷기, 매일 협압측정하기 등 건강미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한다.

서비스 제공 후 6개월 시점에는 대면평가를 실시해 퇴록 또는 지속 참여를 결정할 수 있으며 퇴록 시 모든 기기는 회수할 예정이다.

이현기 소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의 건강관리로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노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건강생활팀로 하면 된다.

한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추진 중인 천안시는 사물인터넷 등 기술을 활용해 돌봄 공백을 보완하는 안심생활 서비스를 지원하고 비대면 시대에 선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형로봇을 통해 노인들의 우울증 예방 및 개인 상황별 감성케어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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