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당진 새마을 가족이 18일 부여군 은산면 내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번 수해 복구작업에는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 주도로 새마을지도자당진시협의회, 당진시새마을부녀회, 직장공장새마을운동당진시협의회, 새마을문고당진시지부가 참여했다.
당진 새마을가족 28명은 수해 피해를 입은 포도밭의 토사물 및 비닐 제거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민섭 지회장은“당진시 새마을 가족의 협동 정신과 봉사 정신을 전하기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탠다”며“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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