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예산군은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예산군, 예산중앙농협과 함께 멜론 성출하기를 맞아 ‘예가K멜론 홍보 판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직거래를 통한 가격제고 및 출하 분산으로 가격안정을 도모하고 판로를 확대하는 등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예산군 멜론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판촉행사에서 소비자는 우수한 품질의 예가K멜론을 한개당 6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멜론은 온도차가 높고 일조량이 풍부하며 토양 배수가 좋은 환경에서 잘 자라는데 예산이 이러한 적합한 환경을 가졌다는 설명이다.
특히 예산군 멜론 공선출하회에서는 지속적인 재배기술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14브릭스, 2㎏ 이상의 아삭하고 식감이 부드러운 멜론을 엄선해 예산군 멜론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판촉행사가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의 우수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마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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