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하고자 군민 개개인 자율방역 실천에 기반한 특별방역관리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재유행은 전파력이 강한 BA.5 변이 바이러스 우세화, 여름철 실내 에어컨 사용 증가, 예방접종 효과 감소 등이 원인으로 파악된다.
홍성군은 자율적 거리두기 실천캠페인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개인방역 6대 중요수칙을 홍보하고 다중이용시설 내 방역수칙 준수 현장점검을 강화한다.
개인방역 6대 중요수칙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하기 올바른 마스크 착용 30초 비누로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에 1일 3회 이상 환기, 1일 1회 이상 주기적 소독 사적 모임의 규모 최소화 하기 코로나19 증상 발생시 진료받고 다른사람과 접촉 최소화 이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내 방역 공통수칙은 방역관리자 지정 상시 마스크 착용 사람 간 1m 이상 거리 유지 냉방기기 가동 시 최소 2시간마다 1회 이상 환기 등이다.
군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군민들의 자발적인 실천과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일상 방역 생활화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직자부터 방역수칙 준수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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