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 직산읍은 삼은초등학교 6학년 1반 26명의 학생들이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모금함을 전달해왔다고 22일 밝혔다.
이 모금함은 학생들이 폐 쿠키 상자를 활용해 만든 것으로 한 학기 동안 교실 전면에 두고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금액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직산읍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는 데에 쓰일 예정이다.
김윤주 담임교사는 “수업 시간을 통해서 타인을 돕는 것에 대해 배우고 학생들이 이를 직접 실천한 것 같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반 학생들의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선 직산읍장은 “지금처럼 남을 위해 베푸는 마음을 잘 간직해서 어른이 돼서도 주위를 돌아보는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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