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은 지난 19일 홍성군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군청 부서와 협력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
문화도시 부서 협력 라운드 테이블은 각 부서 사업 담당자가 참석해 문화도시 사업 이해를 바탕으로 문화도시 홍성의 가치와 비전을 행정에 확산하고 문화도시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 부서 간 협업을 위해 개최했다.
이후 내포문화 기획자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10년 후 공무원 캠프’를 위해 7월 29일~30일 1박 2일 일정으로 순천과 광주를 찾아 문화도시 협력체계를 강화를 위한 행정 협치 사례 교육 워크숍을 진행 할 예정이다.
사업단은 시민참여를 바탕으로 문화도시 홍성 계획수립을 위한 준비과정으로 2022년 지역 내 문화도시 활동가 워크숍, 문화도시 홍성 100인 포럼, 내포기획아카데미 등을 운영해 군민의 문화 욕구를 파악하고 문화도시 홍성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모영선 문화특화사업단장은 “향후 총 3회 거처 부서별 라운드 테이블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문화도시 사업과 군청 부서별 사업과 긴밀한 연계 방안을 모색해 문화도시 홍성을 이룩하겠다”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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