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홍성군이 건축·도시공간 정책 추진을 총괄하고 조정·자문하는 총괄·공공건축가의 활동 기록과 소식을 담은 “Architects’Newsletter”2022년 여름호를 발간했다.
군은 지난 2020년 홍성의 건축·도시공간의 공공성 확보 및 공공건축물의 디자인 품격 향상을 위해 ‘건축기본법’에 따라 민간전문가 제도를 도입하고 총괄건축가로 최명철 건축가[단우건축사사무소 대표]를 위촉했으며 총괄건축가와 공공건축가 10인을 주축으로 공공건축가 제도를 운영해 각종 공공건축 및 다수의 공공사업에 대한 조정 및 자문의 역할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뉴스레터는 민간전문가 제도에 대한 이해력 제고 및 그간의 홍성군 총괄·공공건축가 활동 내용을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발간했으며 민간전문가 제도 소개, 총괄·공공건축가 운영 현황 및 공공건축사업 자문 활동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향후 뉴스레터는 계절별로 발간될 예정이며 지역 주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군 민원지적과 등에 비치하고 군 홈페이지 등에 게시해 열람 및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복인한 허가건축과장은 “앞으로 민간전문가와 함께 홍성군만의 특색있는 건축·도시공간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계절별 뉴스레터 발간을 통해 우리군의 공공건축사업을 군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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