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홍성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는 적십자 사거리에 3억원을 투입해 교차로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그동안 많은 교통량에도 불구하고 좌회전 대기차로 및 유턴 차로가 없어 도로 이용자들이 지속해서 불편을 호소해왔으며 잦은 교통사고로 인해 교통사고 잦은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군은 충남대로 방향으로 좌회전 대기차로 및 유턴 차로를 설치했으며 의향로 방향으로 무인교통감시장치를 설치해 해당 구간을 통행하던 주민들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교통사고 감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희채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 사항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내포신도시의 도로교통 환경을 개선하는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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