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이달 22일까지 2022년 아동학대 예방교육 강사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아동학대와 연관된 관련분야 학위전공자로 강의 및 연구 유경험자 아동보호 및 아동 관련 실무 업무 경력자이다.
시에 따르면 참여자는 총 20명 모집 예정이며 7월 22일까지 서류 접수 후 같은 달 28일 양성과정 참여자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동학대 예방교육강사 양성과정에 참여하게 되면 8월 중으로 총 7일에 걸친 42시간 내외의 교육과정을 수강하게 되며 교육 내용은 아동인권의 이해 아동의 발달 특성 및 이해 중앙부처의 아동학대예방 정책 동향 강의 시연 평가 등이다.
시는 강의 시연 평가를 반영해 아동학대 예방교육 강사 위촉 여부를 결정하며 위촉된 강사는 향후 관내 학교와 사회단체,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 교육을 나서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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