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는 지역을 대표하는 맛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선정한‘홍성맛집’을 위해 지난주 홍성읍 소재의 한 식당에서 지정판 수여와 현판식을 진행했다.
군은 지난해 홍성맛집으로 선정한 26개소 모든 업소에 맛집 지정판을 전달했으며 홍성군 홈페이지 게시와 함께 맛집 책자를 제작·배포해 지속해서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관광자원과 맛집을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방안도 관광부서 등과 협의·추진 중이다.
맛집으로 지정된 업소는 2년마다 재심사하며 맛집 선정 시 변경사항이 있을 때 수시로 재심사해 ‘홍성군 군민 추천 맛집’에 걸맞은 식당이 되도록 철저히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지역의 맛집 사업이 활성화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지속적인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