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상반기 사회적경제제품 우선구매 우수부서 7곳을 선정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평가는 59개 부서를 대상으로 구매 달성률 사회적협동조합제품 구매액 간접구매 점수 등을 종합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최우수-성연면 우수–건축허가과·건강증진과 장려–사회복지과·종합사회복지관·팔봉면·부춘동이 선정됐다.
시 상반기 사회적경제 우선구매액은 21억5천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억2천300만원이 증가한 수치다.
최우수 부서에는 150만원, 우수 부서에는 각 75만원, 장려 부서에는 각 50만원과 시장 상패가 주어진다.
신현우 시민공동체과장은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사회적경제제품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우선구매 공시제 사회적경제제품 홍보관 운영 해미읍성주말장터운영 사회적기업탐방 등 차별화된 우선구매 정책으로 시군위임평가 3년 연속 ‘탁월’을 달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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