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14일 김석환 홍성군수 주재로 관내 기관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홍성군 최초로 3선 연임한 김석환 군수의 지난 12년 군정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되는 민선 8기를 성공적으로 맞이하기 위해 각 기관단체장과 함께 지역 현안 사항을 공유하며 머리를 맞댔다.
각 기관에서는 기관·기업체 임직원 전입 지원금 신청 청년 마음 건강 지원 사업 시행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납부 홍성 미래 교육의 중심, 덕명 학습장 운영 내포신도시 초·중학교 과밀학급 해소 두 바퀴 법규위반행위 중점 단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등 16개 현안 사항에 대해 상호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 홍보를 당부했다.
김석환 군수는 “군정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난 12년간 이어온 성장과 혁신을 토대로 홍성군은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도시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새롭게 시작되는 민선 8기도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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