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오는 10월까지 ‘도서관 한 책 읽기 독서 릴레이’를 진행한다.
이번 독서릴레이는 지역주민과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소통하고 성장하는’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서 추천 및 도서관 이용자 투표를 통해 저학년 부문은 ‘걱정 세탁소’ 고학년 부문은 ‘강남 사장님’ 청소년 부문은 ‘훌훌’ 일반성인 부문 ‘안녕하세요, 휴남동 서점이다’를 최종 도서로 선정했다.
오는 14일부터 진행되며 참여는 논산열린도서관 각 자료실에 방문해 대상별 릴레이 도서를 대출해서 읽고 반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한 책 읽기 독서 릴레이를 중심으로 한 줄 서평 이벤트 등 다양한 연계행사를 마련해 한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리고 책의 가치를공유함으로써 생활속에서 독서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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