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한한돈협회 홍성지부는 지난 27일 리첸시아웨딩컨벤션에서 제17·18대 지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먼저 김영찬 신임 지부장은 앞으로 임기 4년간 추진할 4대 전략으로 가축분뇨 공공처리장 확충 및 합리적 운영 돈사 현대화사업 확대 축산관련 단체 및 공무원과 소통 강화 2세 한돈인 교육 강화를 제시하며 사랑받는 한돈 산업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난 4년여간을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김동진 이임 지부장에게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을 비롯한 김은호 충남도협의회장, 김석환 홍성군수의 재직기념패 및 공로패, 표창패를 증정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더불어 한돈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길호 홍성군 前 축산과장, 축산과 편혜수 주무관, 환경과 김솔이 주무관이 한돈협회 홍성 지부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한돈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돈협회 홍성지부 이영기 회원과 이명호 회원이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김승환 경제문화농업국장은 한돈협회 홍성지부장 이·취임을 축하하며 최근 대내외적으로 축산업의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지역주민과 상생할 것을 당부하며 군에서도 행정적 뒷받침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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