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는 주민이 원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마을대학’ 대상 마을을 연중 상시 모집한다.
‘2022년 찾아가는 마을대학’은 마을 주민이 함께 모여 듣고 싶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마을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을 발전 및 주민 역량강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원규모는 10개 팀이며 선정된 팀에게는 강사 섭외비 및 기타 운영경비 등 팀별 최대 200만원이 지원되고 각 마을회관 등 희망하는 장소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선정된 마을은 마을별 일정 협의 후 교육이 진행되며 마을만들기 공동체 교육 사회적 경제 분야 등 다양한 분야로 각 마을 주민이 원하는 내용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마을 주민이 함께 모여서 교육 혜택을 제공 받는 ‘찾아가는 마을대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활동을 지원해 활력 넘치는 공동체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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