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어르신의 복지 증진을 위한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추진, 노인 응급벨 500대 신규 설치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어르신 구직 및 사회활동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 추진을 통해 모든 어르신이 살기 좋은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올해 경로당 안마의자 설치 지원했으며 이어서 경로당 식자재 보급 사업 등을 추진 중이며 기초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단계적 폐지에 따른 노령층 신규수급자 증가에 따라 요금 감면제도 등 비급여성 지원제도 및 부정수급 예방 안내를 위해서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군은 사각지대 없는 돌봄서비스 지원과 경로당 활성화를 통한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 안정적 경제활동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어르신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고령친화도시를 인증 및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이 살기 좋은 복지도시 예산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사랑의 마음을 갖고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