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22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강승일

2022-05-06 07:30:30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 중앙도서관, 둔포도서관,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며 국비 32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시민들에게 인문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중앙도서관 ‘도서관에서 만나는 세계 미술관’ 둔포도서관 ’찬란한 인생 2막: 마주 봄의 시간‘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도서관 기후환경 아카데미‘이며 사업 기간은 오는 10월까지다.

송경숙 시립도서관장은 “이번에 진행하는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이 아산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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