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 신안동은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 등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주민들의 따뜻한 기부가 지속해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감나무 요양원은 어버이날을 맞아 4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카네이션 30개를 기부했다.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원은 후원받은 카네이션을 홀몸노인 30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규 대표는 “외롭게 어버이날을 맞는 어르신들이 카네이션을 받고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과 기쁨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안동 새마을부녀회는 4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역을 대표하는 봉사단체인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행사 전날 정성과 사랑을 듬뿍 담아 김치와 반찬을 만들었으며 당일 독거노인 8가구에 방문해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반찬나눔 행사를 준비한 정진주 부녀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행사에 동참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봉사활동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은 4일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 이웃과 아동용 마스크 스트랩을 만들어 발달장애 어린이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하는 ‘마스크 스트랩 나눔’을 진행했다.
항상 받기만 하는 처지였던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을 위해 마스크 스트랩을 만들면서 기쁨을 얻고 마스크 스트랩 고리처럼 서로가 사랑과 관심을 이어간다는 의미가 더해져 뜻깊은 행사가 됐다.
허칠만 행복키움지원단장은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면서 야외와 실내에서 마스크를 번갈아 쓰는 상황이 많아질 텐데 시기적절한 나눔인 것 같다”며 “마스크를 만든 어르신과 마스크를 받은 아이들이 모두 즐거워해 함께 단원들도 모두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영우 신안동장은 “가족과 함께 보내는 날이 많은 5월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함께 돌아보고 의미를 되새겨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행복한 신안동이 되도록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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