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봄 맞아 아름다운 금빛 물결 펼쳐져

‘황금사철’ 식재된 관내 도로 곳곳 ‘눈길’

강승일

2022-05-02 08:43:24




예산군, 봄 맞아 아름다운 금빛 물결 펼쳐져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봄을 맞아 곳곳에 식재된 황금사철로 아름다운 금빛 물결의 장관을 이루고 있다.

군은 도청제1진입로인 지방도 602호 3.3km 터미널사거리부터 금오터널 구간 금오대로 1.5km 월남참전공원 주변 아리랑로 0.14km 아리랑고개회전교차로 공설운동장부터 쌍송배기까지 예산로 0.64km 신성아파트에서 군청까지 군청로 0.17km 충의사 앞 덕산온천로 0.34km 등 총 7곳에 황금사철나무를 식재했다.

특히 도청제1진입로인 지방도 602호는 총연장 3.3km에 약 5만4천주를 식재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내포 혁신도시를 출입하는 방문객 및 군민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금오대로에도 1만여 주를 식재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했으며 앞으로도 군은 황금사철나무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군만의 특색 있는 경관을 연출해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황금사철은 관내 곳곳을 아름다운 금빛으로 수놓아 우리 군을 더 돋보이게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