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작가 이정선의 ‘블러썸 꽃 이야기’ 자수 전시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천안 삼거리 갤러리에서 열린다.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이정선 작가는 자수로 피워 낸 꽃으로 지난해 충남 공예대전에서 대상을 비롯한 다수의 공모전 입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작가다.
이번 전시는 이정선 작가가 자연에서 주어지는 소재를 활용해 식물, 꽃과 나비를 전통 바느질로 표현한 자수 작품 45점을 선보인다.
천안문화재단은 전시 기간 ‘씀바귀 꽃 자수로 다포 만들기’ 등 시민과 함께하는 무료 프로그램도 준비해 관람객들은 작품과 체험까지 즐길 수 있다.
삼거리 갤러리는 천안시 동남구 천안대로 400 차량등록사업소 3층에 자리 잡고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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