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9일 청소년수련관 4층 문화창작실에서 예산군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윈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청소년안전망 사업 중 청소년들에게 지원되는 자원을 가진 15개의 기관 및 단체의 실무자들이 위원으로 구성된 실무자급 위원회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회의를 통해 지원된 대상자에 대한 결과보고 및 2022년 청소년안전망 사업 방향, 기관별 협력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위원장인 정선경 센터장은 “위기 청소년들의 조기 발견과 일상으로 회복을 위해서는 많은 기관과 단체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 위기 청소년 문제에 사각지대를 없애고 청소년안전망이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에서 더 촘촘하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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