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 시설 운영을 위해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5월 임용 기간제 근로자 5명과 대체인력 13명이다.
임용 기간제 근로자 5명은 체력인증센터 건강운동관리사 1명 북부스포츠센터 수영장 안전요원 1명 대흥로 노상주차장 정산원 2명 한들문화센터 매표원 1명이다.
대체인력 13명은 종량제 배송원 3명 매표원 2명 시설관리원 2명 수영장 안전요원 2명 청소원 2명 경비원 2명이다.
대체인력의 경우 선발 후 업무 공백 발생 시 임용된다.
대흥로 노상주차장 정산원과 청소원, 경비원 분야는 퇴직자의 일자리 확대와 숙련 인력 활용을 위해 노년층을 대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공단은 서류 전형 및 면접 시행 후, 적격자를 선발해 분야별 채용 시기에 따라 기간제 근로자로 임용할 방침이다.
자격조건 등 세부 내용은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동흠 이사장은 “이번 채용을 통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분야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역량 있는 인재를 채용해 천안시민을 위한 서비스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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