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 지역위원회의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정책토론회가 지난 1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토론회는 이정헌 전 JTBC 기자가 사회를 맡았으며 14명의 지방선거 예비후보자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또한, 외부전문가 10명, 당원검증단 40명, 민주당 당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외부전문가 평가단은 언론인, 변호사, 교육 대표, 여성 대표, 장애인 단체 대표, 시민 대표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당원검증단은 선거구 및 동별로 인원을 분류해 공개 추첨을 통해 선정했다.
이번 토론회는 각 출마자들의 본인소개, 공통 질문, 돌발 질문, 후보자간 질문, 외부검증단 및 당원검증단 질문으로 구성된 질의에 답변하는 등의 방식으로 구성됐다.
기획돤 관계자는, 토론회를 통해 후보자를 유권자에게 투명하게 소개하고 유권자의 관심제고를 통해 선택권을 보장하고자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토론회는 강득구TV로 실시간 중계됐으며 강득구TV에서 전체 녹화본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금일 오전 10시 안양동안을 지역위 토론회가 안양시의회에서 열리며 오후 2시부터는 의왕과천 지역위 토론회가 포일동 소재 커뮤니티 들락날락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