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 불당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문화교실 민화 강좌 수강생 15명의 다양한 작품을 오는 22일까지 3주간 불당1동 주민자치센터 3층 로비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불당1동 주민자치센터 15여명 민화 수강생들은 매주 화요일마다 화려한 색감의 꽃과 자연 등 눈길과 마음을 사로잡는 다양한 민화 작품을 그리고 있다.
수강생들은 “민화를 그리고 있는 순간만큼은 어떤 고민이나 걱정도 있을 수 없다”며 “힐링도 하고 작품을 통해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송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서각, 라탄공예에 이어 민화까지 수강생 작품전시를 통해 수강생들의 역량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계획된 5월 서예와 6월 캘리그라피 전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해선 불당1동장은 “매달 다양한 프로그램의 전시를 많은 주민이 관람하고 마음이 행복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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