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홍성군청소년복지재단 청소년주말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일 홍성군내 청소년 대상으로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역사 사랑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말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용산전쟁기념관 견학을 통해 호국영령을 기리는 시간과 전쟁의 아픔에 대해 깨닫고 기념관에서 열리는 음악회를 관람했다.
이번 주말방과후아카데미는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및 홍성중학교와 연계해 역사 사랑프로그램을 추진했으며 주말방과후아카데미는 홍성 각 지역에 있는 기관과 MOU를 체결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OO학생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전쟁기념관이라는 곳을 처음으로 알고 방문했다”며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으로 국민들 아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됐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싸워주신 조상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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