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어린이 사고 예방 및 안전 확보를 위해 어린이통학버스 합동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천안시청 교육청소년과와 교통안전공단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참여했다.
합동점검반은 구조장치 변경 여부 소화기 비치 확인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운행 안전장치 결함 여부 어린이 보호표지 부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곽원태 교육청소년과장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통학 차량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청소년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의 어린이 통학버스는 2015년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지정 기탁받았으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청소년 등·하원과 수련관 순환버스,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되고 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