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 성거읍과 단국대학교 사회봉사단이 지난 28일 ‘대학과 함께하는 성거 행복 더함 사업 – 독거 어르신 안부 전하기’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은 올해 1월 성거읍과 단국대학교 사회봉사단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성거읍 맞춤형복지팀이 선정한 홀몸 어르신 27명과 3인 1조로 구성된 학생들이 결연해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전공을 살려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만든 과일청과 도시락, 토마토 키우기 키트 등을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 드렸다.
학생들은 앞으로 결연을 맺은 홀몸 어르신에게 비대면 유선으로 연락하며 지속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활동 중에 발생하는 특이사항을 성거읍에 전달해 지역 돌봄 체계 구축 및 위급상황 대응체계 강화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고독사 예방 등을 도울 예정이다.
김기홍 사회봉사단장은 “단국대학교 사회봉사단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학생들의 재능을 살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상 성거읍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르신들의 정서적 소외감과 사회적 고립감이 증대된 상황에서 학생들이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 및 안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은 지역 내 비대면 돌봄 공동체를 조성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단국대학교 사회봉사단의 동참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단국대학교 사회봉사단은 고령화 지역 취약계층 주거 개선 및 반찬 지원, 독립기념관 벽화 그리기 등 지속적으로 봉사에 참여했고 최근 국내 대학 최초로 몽골 비대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향후 코로나19가 진정되면 학과별 특성을 살려 더욱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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