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강원·경북 산불피해 지역 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구호물품 전달에 쓰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청 공무원 노조와 함께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게 됐다”며 “피해 지역의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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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일
2022-03-23 13:3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