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3월부터 8월까지 운영되는 올해 직업교육훈련은 ‘장기요양기관’사회복지실무과정 단체급식조리사 ‘전문기술’온라인마케팅실무전문가과정 등 총 3개 과정이다.
과정별 교육 인원은 각 20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이라면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현재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거나,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다면 참여가 불가하다.
교육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논산새일센터에 신청서류를 지참해 방문 제출하면 되며 최종 면접 심사를 거쳐 교육생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 또는 논산새일센터및 복지인권과 여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훈련 참여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자부담금 10만원의 교육비를 내야 하며 교육과정을 수료할 경우 5만원, 교육 중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시 5만원을 각각 환급받을 수 있다.
한편 논산새일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이외에 구인·구직상담, 집단상담 프로그램, 인턴십, 취업 후 사후관리 등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해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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