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서북구공립지역아동센터는 15일 오후 6시 센터 1층 강당에서 총 20여명의 지역주민과 함께 인권 토론회 및 창작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 앞서 첫 순서로 청소년 인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학교 선생님, 지역주민, 보호자, 청소년들이 조를 이뤄 자신이 생각하는 인권에 대한 목소리를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청소년들은 ‘학생다움’이라는 주제로 창작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이미 만들어져 있는 무대에서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닌 청소년들이 약 3개월에 걸쳐 극작에서부터 연출까지 직접 참여한 뮤지컬로 진행됐다.
뮤지컬은 어른들의 학생다움은 단정한 교복 차림과 모양, 공부를 열심히 하고 학교 교칙을 잘 따르는 것이지만, 주인공들의 학생다움은 나만의 색깔을 잃지 않고 자기 삶과 진로를 스스로 결정한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천안시서북구공립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알릴 수 있어 좋았으며 각 세대 간의 의견을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토론회와 공연은 세대 간의 화합과 구성원 간의 다양한 생각을 존중하는 시간을 만들어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서로의 생각에 귀 기울이며 폭넓은 인권의식을 갖는 휼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더 행복한 아동친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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