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강원교육 세대교체’ 선거 캠페인을 시작했다.
◎ 강 후보는 이 캠페인을 통해, 자신이 교육감 예비후보 중 가장 젊은 후보라는 사실을 알리고 강원교육의 참신한 변화를 이끌어갈 적임자임을 도민들에게 적극 호소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강 후보는 ‘젊고 유능한 교육감’이라는 구호를 함께 사용하며 정책, 인사, 홍보, 학부모, 특수교육 등 풍부한 교육행정 경험과 차별화된 정책들을 알려간다는 구상이다.
강삼영 캠프는 앞으로 한달 동안 매주 도민과 직접 소통하는 유튜브 생방송, ‘도전 30 챌린지’ 등 온라인 선거운동을 통해 캠페인을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강 후보는 “12년째를 맞이한 ‘모두를 위한 교육’ 다음을 이끌 새로운 비전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강원교육에는 젊고 창의적인 생각과 정책 집행능력을 겸비한 유능한 교육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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