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홍성군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추진사업단은 ‘품앗이’마을축제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마을을 발표했다.
‘품앗이’마을축제 지원 사업은 마을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화·경관 등 지역 자원을 바탕으로 주민 화합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특색 있게 개최하는 소규모 마을 축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는 구항면 3개 마을을 비롯해 9개 읍·면의 15개 마을이 선정됐으며 특색있는 마을 축제 개최를 위해 축제 전문가 컨설팅과 함께 축제 이후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지속적인 마을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된 15개 마을 축제는 홍성읍-제2회 꽃무릇 축제 홍성읍-골목대장 히어로 광천-원촌마을 어울림 한마당 홍북-문화 민속촌 구항-발현 마을 대나무 체험 축제 구항-잉어와 나무꾼 스토리 야행 축제 구항-구항 백중 놀이마당 축제 홍동-제8회 이더러 우물 축제 금마-아름다운 가야실, 나무나물 축제 갈산-놀아주는 꽃 축제 결성-에너지 자립 원천마을 돌아오는 마을축제 홍동-속딱 속딱 백동 빨래터 축제 은하-은하봉 들돌 축제 장곡-신동리 민속놀이 한마당 축제 장곡-오늘은 내가, 예술가이다.
군 관계자는“올해도 특색 있고 볼거리 있는 마을 축제를 지원해 주민들에게 행복과 화합의 장을 제공하고 관광객들은 마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여행 축제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