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해 공중화장실이 없어 불편을 격고 있는 금산읍 아인리 어린이 공원과 군북면 두두리 버스정류장 2개소에 공중화장실을 신축한다.
신축 화장실은 자동센서 전등 및 천정형 자동히터 등 쾌적한 이용 환경을 갖추고 안심벨, 안심스크린 등 범죄예방환경설계를 적용해 각종 편의 시설을 설치해 이용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또한 보석사에 설치된 공중화장실도 리모델링해 이용객 편의성 증진에도 나선다.
군 관계자는 “공중화장실의 대대적인개선을 통해 주민 및 관광객 편의 증진에 나서고 있다”며 “금산을 찾는 방문객들이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시설 유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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