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3월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과 평화를 염원하는‘평화의 빛’ 캠페인을 홍주읍성 내에서 펼친다고 밝혔다 군청 복지부서 뒤편 건물 외벽에 미디어파사드 기술을 활용해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는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구성된 ‘평화의 빛’캠페인을 실시한다.
평화의 미디어파사드는 5일간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실시하며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위로를 전하고 전 세계 반전 메시지 확산에 동참한다.
군 관계자는“홍성군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평화적으로 해결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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