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천기후변화교육센터가 오는 3월부터 유아, 초·중등학생 대상 맞춤형 기후환경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센터 방문’과 ‘찾아가는 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령대별로 유아는 누리 과정과 연계한 게임과 놀이, 초등학생은 학년군별 기후환경을 주제로 한 탐구, 중학생은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센터는 자체 양성한 전문 강사진을 공주, 보령, 논산, 계룡 등 충남 소재 초등학교로 파견해 기후환경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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