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한 강원도 원주을 선거대책위원회의 첫 행보가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 원주을 선거대책위원회는 15일 오전 7시 단구동 하이마트 사거리에서 시·도의원을 비롯한 선거운동원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첫 공식 선거운동을 개시했다.
첫 일정인 출근길 인사 이후 송기헌 의원은 오후 1시 30분 원주 중앙시장 일대에서 이광재 의원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생투어’를 통해 시장 상인들의 현안 및 고충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했다.
오후 4시에는 시·도의원과 선거운동원으로 꾸려진 ‘골목유세단’과 원주시 골목 골목을 다니며 시민들과 1:1로 만나며 선거유세를 펼쳤다.
이어 원주을 선대위는 오후 5시 30분 원주의료원사거리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유세단과 합동 유세를 펼치며 공식선거운동 첫 날을 마무리했다.
공식 선거운동 둘째날인 16일에는 홈플러스 사거리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구석구석’ 골목 선거운동, 혁신도시 내 심평원사거리 등에서 선거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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