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노후된 어린이통학차량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어린이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은 총 사업비 1억1200만원을 투입해 LPG어린이통학차량 신차를 구입하려고 하는 자를 대상으로 차량 1대 당 7백만원을 정액지원하며 총 16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기간은 2022년 12월 2일까지로 예산소진 시 조기마감될 수 있으며 접수된 신청자 중 선착순으로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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