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홍성군에서는 설 명절과 선거기간을 맞아 오는 3월 8일까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 복무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동안 소극 행정 등 민원 처리 실태 초과근무·출장·출퇴근 근무시간 준수 및 공무원의 품위 훼손 대통령 및 지방선거와 관련된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예방 활동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열심히 일한 공무원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발된 비위 공직자에 대해서는 엄중히 문책할 방침이다.
이선용 기획감사담당관은“이번 점검으로 설 명절과 선거가 맞물려 자칫 공직기강이 해이해지는 것을 막고 지적사항 및 우수·수범 사례를 전파해 공직 분위기 조성과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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