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국가암 순회 검진 실시

강승일

2022-01-25 06:41:13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보건소가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고자 국가 암 순회 검진에 나선다.

올해 국가암검진은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 짝수년도 출생자를 대상으로 4대암 검진을 진행한다.

검진 일정은배방읍: 2월 3일 염치읍: 2월 4일 선장면: 2월 7일 신창면: 2월 8일 둔포면: 2월 9일 인주면: 2월 10일 영인면: 2월 11일 음봉면: 2월 14일 탕정면: 2월 15일 도고면: 2월 16일 송악면: 2월 17일이며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협약해 읍면 보건지소에서 실시한다.

검진 항목은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으로 금식 후 신분증 지참 방문 시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검진을 미룬 2021년 미수검자는 국민 공단에 검진 여부 확인 후 2022년 6월 말까지 미루지 말고 검진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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