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충남도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특별방역 강화조치 행정명령 연장에 따라 관내 공립박물관 2개소, 사립박물관 5개소, 사립미술관 1개소 등 총 8개소를 대상으로 10일부터 이달 말까지 방역수칙 준수여부 점검을 실시한다.
박물관 및 미술관은 현재 접종완료자만 이용이 가능하며 전자출입명부 사용 또는 간편전화체크인, 수기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하고 수기명부 단독 운영은 불가하다.
또한 밀집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예약제 운영을 권고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군은 관내 박물관, 미술관을 직접 방문해 출입 시 방역패스 적용 시설이용자 마스크 착용 시설내부 수시환기 및 소독 등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하는 박물관, 미술관장께 감사드린다”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이용객들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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